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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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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카페서 공부하니? 차라리 독서실 가라" 했던 내가…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43) [중앙포토] 중심잡기 놀이 - 윤경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데 여수 밤바다에 가본 사람 아닌 사람 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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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년층 책 읽으면 젊은 시절 활기 되찾아”
━ 책읽는 사람들 장·노년층은 역설적으로 자기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가장 강한 계층이다. 성공독서코칭센터 대표 오선경씨는 ’개인의 성장에 독서만 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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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너무도 짧은 여름방학.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하지 못해 아쉬운가요.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책으로 여행을 떠나봐요. 상상력은 우리를 세계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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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뿌리 지키려 몸부림친 ‘조선 과학’
14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 한국 최초의 시도들: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기획전시가 시작됐다. 사진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서울에서 열린 과학데이(과학의 날)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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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이 땅에 뿌리 내리려 몸부림친 ‘조선 과학’ 있었다
14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 한국 최초의 시도들: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기획전시가 시작됐다. 사진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서울에서 열린 과학데이(과학의 날)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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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머리까지…'섬마을 의사'가 청진기를 애용한 이유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5) 나는 외딴 섬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가 미숙하다보니 어르신을 보다가도 책을 들추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어르신들은 나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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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신문이나 TV로 뉴스를 볼 때, 경제 부분은 도저히 뭔 말인지 모르겠다, 너무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끼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내가 쓰는 용돈부터 나라가 쓰는 세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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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암묵지' 체득하는 숯쟁이, 그런 고수가 필요하다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3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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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보온병 원리 궁금하다면 솜이불 떠올려봐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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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 232일 소양호에는 왜 녹조가 안 생길까?
녹조가 번지고 있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 녹조는 부영양화된 호수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연합뉴스] 부영양화(Eutrophication) “4대강 보에 물이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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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
■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 북한의 불안은 안보·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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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 시절 도시락 반찬을 아직도 미안해하신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8) 선물로 받은 홍삼환을 하나 까먹고 빈 통을 버리려다 보니 내용물을 하나씩 담았던 금빛 플라스틱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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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아빠, 커피 타임 10분만에 대입제도 이해하기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6) 수능시험이 있던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봉은사에 많은 학부모가 나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 박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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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음을 달달 떨게 한 ‘교과서 분실사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4) 자료사진이 없다고 하자 아내가 자기의 초등학교 1학년 때의 공책 사진이라며 보내주었다. [사진 박헌정] 남의 옛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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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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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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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없으면 소중한 역사도 말뿐....아카이브가 답이다"
1891년 발간된 『조선아동화담』.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9세기 말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삽화. 『조선아동화담』에 실렸다.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8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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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와 고양이와 함께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속으로
옛날 옛날에 어느 강가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개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팔아 끼니를 때웠죠. 그러던 어느 날, 물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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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세상에는 기술이 발달해 편리하게 살아가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기술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정기술’인데요. 첨단·최신보다는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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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신성일 저승서도 순두부 같은 여자 만나 놀러다니길"
배우 엄앵란(82)이 남편 고(故) 신성일(81)을 떠나보내며 "저승에 가서도 못살게 구는 여자 만나지 말고 그저 순두부같은 여자 만나 재미있게 손잡고 놀러 다니라고 얘기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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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신성일은 내가 책임…우린 동지, 멋있게 죽어야해"
4일 영화배우 신성일(81)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배우이자 아내인 엄앵란(82)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엄앵란은 인생의 동반자로 남편 신성일의 곁을 묵묵히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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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이러려고 그 난리 쳤나
최상연 논설위원 주일 대사관에서 일할 서기관급 외교관을 모집했는데 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서 외교부에 물었다가 좀 머쓱해졌다. 도쿄처럼 일이 많아 출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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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가로쓰기용 활자 개발부터 초등학생 손글씨 활용까지
교과서 서체 변천사 최근 복고 트렌드를 타고 옛날 교과서의 서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교과서에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것은 불과 20여